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아시아)/최종예선/A조 (문단 편집) === 본선 === 2017년 12월 1일 시행된 조 추첨 결과, A조 본선 진출팀 모두 험난한 조에 편성되었다. 조 1위 이란은 무적함대 스페인과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, 20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를 만나게 되어 3번 포트에 들어간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고, 조 2위 한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자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독일과 6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저력의 팀 멕시코[* 당시 여러 평가전 경기에서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하였기 때문에 조추첨 전부터 엄청나게 위협적인 팀으로 평가받았었다. 조추첨 이후 독일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평가받았고 실제로도 독일을 이겼다. 그러나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던 스웨덴한테 오히려 3:0으로 대패당한게 함정.], 전 대회 3위 네덜란드를 제치고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후보 이탈리아마저 탈락시키고 12년만에 본선에 복귀한 스웨덴[* 저런 스웨덴을 그나마 할만하다고 여길 정도로 조추첨이 최악이었다. 실제 경기를 앞두고 한국과 스웨덴이 신경전을 펼치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벌어질 정도였으니 서로 서로가 만만하게 여기는 상황이었다. 결과는 두 팀 모두 졸전끝에 페널티킥으로 인한 스웨덴의 승리...]을 만나게 되어 16강 진출의 실낱 같은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.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 팀 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[[졌잘싸]] 소리를 들을 자격이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. 이란은 모로코를 상대로 상대 자책골에 힘입은 것이기는 하지만 20년 만에 승리를 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질식 수비를 선보이며 1승 1무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조 3위로 아쉽게 탈락했고, 대한민국은 스웨덴과 멕시코를 상대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멕시코전에서는 충분히 이전에 비해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었고, '''마지막 경기에서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자타공인 세계최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잡아내며]]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어도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는 데 성공했다.'''[* 그마저도 멕시코전 패배는 오심논란(치차리토의 두 번째 득점)이 있었고, 독일전도 이기긴 했지만 심판이 대놓고 독일에게 유리하게 편파판정을 하는 등 악재를 딛고 끝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